TL;DR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뉴럴링크'가 인간 뇌에 첫 칩 이식 외과 수술에 성공했으며, 이식받은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스크린의 마우스를 조작했다고 발표함.
- '뉴럴링크' 칩은 사지 마비 환자나 시각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대중화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임.
- 반면, 뉴럴링크의 보안 문제, 해킹 가능성, 사회 구조적 문제점 등에 대한 우려와 잠재적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
뉴럴링크를 통해 생각만으로도 마우스 조작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최근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입니다.
다양한 산업들이 발전하고 융합하면서 지수 함수를 그려나가고 있어 신기한데요. 최근 촉발된 LLM 경쟁부터 이들을 중심으로 더 폭발적으로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도 줄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네요. 또 어떤 분야가 갑작스럽게 성장할지 궁금합니다.
임상으로 따지면 거의 끝까지 왔다.
사람에 적용하는 것까지 성공했군요. 임상으로 따지면 거의 끝 단계까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사용화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이죠. 인공지능의 효용에 대한 장미빛 미래를 지금까지 꿈꿔왔는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말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빛이 될 수 있는 기술?
의학적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굳이 이렇게까지 인류를 발전 시켜야 하나..? 이런 생각입니다. 뉴럴링크를 활용해 능력을 높인 사례가 등장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원하지 않더라도 사회적인 분위기에 뉴럴링크 를 사용하게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머스크의 혁신은 멋지지만, 머스크의 독점이나 사회적 부작용 문제를 막을 수 있는 법체계도 같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네요.
참고자료
[영상] “내 뇌에 페이커 게임실력 전송” 뉴럴링크 첫 이식 성공에 뜨거운 반응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일(현지 시각) 최초로 ‘뉴럴링크’ 칩을 인간 뇌에 심는 외과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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