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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주관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프로젝트 FOUND 1화가 올라왔습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를 비롯하여,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킴 등 어마어마한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1차 관문은 40초 엘레베이터 피칭이었습니다. 40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서비스를 어필해야하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아래 4가지 요소를 모두 잘 배치하셨더라구요. 토스 FOUND를 보며 엘레베이터 피치 체크리스트를 한 번 적어봤습니다.
엘레베이터 피치 체크리스트
해당 체크리스트는 엘레베이터 피치뿐만 아니라, 현재 내 서비스를 점검하는 필수적인 요소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한 번 점검해봤네요.
- 문제에 대한 공감
- 서비스에서 바라본 문제가 정말 문제일까?
- 왜 아무도 해결하지 않았을까?
- 이 문제가 많은 사람이 겪는 것일까?
- 이 문제가 듣는 사람에게도 공감이 될까?
- 해결방법의 논리성
- 해당 해결 방법으로 해결이 될까?
-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
- 현재 서비스의 성장성
- 서비스가 없다면 빠른 성장을 위한 준비는 무엇이 있는지
- 서비스가 있다면 출시 후 성장이 빠른지 (로켓)
- 서비스가 성장이 느리다면 이유는 무엇이고 목표는 무엇인지
- 투자를 통한 확장성
- 서비스가 바라보는 최종 지점은 어떻게 되는지
- 현재 투자를 받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 투자를 통해 목표하는 바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듣는 사람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펫 에 대한 니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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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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