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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생각들

토스 FOUND 첫 방송을 보며 느낀 점 (엘레베이터 피치)

by Ryan Yoon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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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파운드 1화 캡처 (이 분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토스에서 주관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프로젝트 FOUND 1화가 올라왔습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를 비롯하여,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킴 등 어마어마한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1차 관문은 40초 엘레베이터 피칭이었습니다. 40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서비스를 어필해야하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아래 4가지 요소를 모두 잘 배치하셨더라구요. 토스 FOUND를 보며 엘레베이터 피치 체크리스트를 한 번 적어봤습니다.


엘레베이터 피치 체크리스트

해당 체크리스트는 엘레베이터 피치뿐만 아니라, 현재 내 서비스를 점검하는 필수적인 요소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한 번 점검해봤네요.

  • 문제에 대한 공감
    • 서비스에서 바라본 문제가 정말 문제일까?
    • 왜 아무도 해결하지 않았을까?
    • 이 문제가 많은 사람이 겪는 것일까?
    • 이 문제가 듣는 사람에게도 공감이 될까?
  • 해결방법의 논리성
    • 해당 해결 방법으로 해결이 될까?
    •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
  • 현재 서비스의 성장성
    • 서비스가 없다면 빠른 성장을 위한 준비는 무엇이 있는지
    • 서비스가 있다면 출시 후 성장이 빠른지 (로켓)
    • 서비스가 성장이 느리다면 이유는 무엇이고 목표는 무엇인지
  • 투자를 통한 확장성
    • 서비스가 바라보는 최종 지점은 어떻게 되는지
    • 현재 투자를 받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 투자를 통해 목표하는 바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듣는 사람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펫 에 대한 니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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